(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준희’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패셔니스타 고준희의 색다른 하의실종 매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데뷔 당시 고준희는 본명인 김은주로 활동했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맡은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고준희는 2001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우연히 권유를 받고 ‘SK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85년 8월 31일에 태어난 고준희는 한가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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