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무학의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발탁됐다.

손나은은 2030 여성들이 뽑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학은 손나은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좋은데이’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에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무학 관계자는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갖춘 좋은데이의 매력과 손나은씨가 가진 다방면의 매력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손나은 씨가 가진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좋은데이만의 기분 좋은 느낌으로 잘 융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나은과 함께 한 좋은데이 신규 TV광고는 2018년 1월부터 방송과 온라인 등 다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