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퍼시픽이 롭스 전 매장서 12월 세일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H&B 드럭스토어 롭스(LOHB‘s)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천연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퍼시픽(대표 김형민)이 피부가 가장 건조해지는 겨울철을 맞이해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12월 한 달간 전 품목 최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내추럴퍼시픽의 12월 세일은 내추럴퍼시픽 욕세럼을 20%, 화이트닝 에센스를 31%, 카렌둘라 에어크림을 40%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하며, 카렌둘라 꽃잎토너와 카렌둘라 팅처토너는 1+1으로 판매하나 두 개의 토너를 교차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내추럴퍼시픽은 주력제품인 ‘내추럴퍼시픽 욕세럼’(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을 대표로 20대 소비자들에게 천연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내추럴퍼시픽 관계자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롭스는 헬스와 뷰티의 조화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H&B전문 유통브랜드로 강남점, 홍대점을 비롯해 전국에 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내추럴퍼시픽은 롭스 전 매장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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