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스텐실을 활용한 ‘공차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공차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밀크티 위에 스텐실을 활용한 그림을 올린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은 초콜릿 파우더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 눈꽃, 눈사람 모양을 폭신폭신한 밀크폼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차의 시즌 메뉴인 ‘따뜻한 밀크티’ 3종에 랜덤으로 구현되며 기존 밀크티의 맛에 초콜릿 파우더의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달콤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핫과 아이스 두 가지 메뉴에 모두 주문이 가능하며, 내년 1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의 김지영 이사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연시는 일년 중 가장 특별한 시기인 만큼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하고 따뜻한 홀리데이 아트를 통해 올 연말연시 공차 고객들에게 감동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차의 시즌 메뉴인 ‘따뜻한 밀크티’는 베스트셀러 밀크티 3종 위에 플레이버 폼을 얹어 한 잔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 윈터폼 블랙 밀크티, 초콜릿폼 타로 밀크티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