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중인 배우 조정석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조정석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미치광이처럼 놀아서 '미광'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이런 이야기는 조금 그런데 밤에 주차된 차들이 있으면 그 위를 뛰어다니곤 했다"고 덧붙였다.

조정석 친구들은 현재 가수 거미와 공개열애 중인 조정석에게 "결혼은 될 수 있으면 늦게 해라. 그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투깝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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