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선미/방송 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배우 송선미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1일 송선미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송선미의 발언이 회자된 것.

송선미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남편과 잘 싸우지 않는다”며 “신랑은 마음이 깊고 소소한 일들에 감동을 주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송선미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오빠도 그렇다”며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송선미는 지난 8월 고인이 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대중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송선미는 SNS를 통해 "내가 하는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줬던 사람, 내가 힘들어하거나 자신 없어 할 때 누구보다 용기를 줬던 사람, 그 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 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버틴다"라며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누리꾼들은 송선미에게 아낌없는 성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