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송선미가 화제인 가운데 송선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선미는 과거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선미는 "사실 정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남편을 자랑하고 싶지만 워낙 남편이 자신의 모습이 오픈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선미는 "남편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그냥 착하다는 표현 이상으로 마음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전했다.

또한 송선미는 "친정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겠다는 남편에게 이번 달에는 조금만 드려도 된다고 말했더니 '부모님한테 그러는 것 아니다'고 대답하더라"며 "나도 기가 상당히 센 편인테 남편에게만큼은 존경심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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