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동상이몽2'에 박진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진희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출산한 지 1년 6개월이 된 박진희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덜 먹고 많이 운동했다. 그리고 육아를 하다 보니 삼시세끼 챙겨먹을 수가 없다. 그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이어 "출산 후 4~5개월 만에 출산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서 '대단하다' '부럽다'고 생각했다"면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1998년 5월 개봉한 '여고괴담'에서 박소영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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