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총재 김선)는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총장실을 방문, 지진피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식은 지난 11일(월) 오전 10시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 총재 김선, 차기총재 장병섭, 차기 사무차장 조종복, 차기준비위원장 박용준, 경북동지방 차기지방장 문도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선 지난 달 17일에는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성금 500만원 및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24일에는 총동창회(회장 홍성미)에서 성금 5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변효철 총장은 “성금을 기탁해 준 국제와이즈멘과 기쁨의교회, 총동창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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