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다인이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훈훈한 미모로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다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인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엽고도 훈훈한 이다인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다인님(roseswind***)" "이런 미모 대단히 옳습니다(hbloo***)" "추위를 잊게 만드는 훈녀(beong**)"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최서현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 부모님 말씀에 순종적인 인물로, 긴 생머리에 단아한 옷차림을 즐기는 등 주로 얌전하고 차분한 모습과 함께 파격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다인의 열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