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최성진 기자] 한국 북한이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북한 리영철의 자책골에 힘입어 힘겹게 이겼다.한국은 공격진 변화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상대로 고전을 이어갔다. 이후에도 별다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한국은  북한 리영철 자책골에 힘입어 힘겹게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8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이날  한국 북한은 전반전 0-0 무승부 속 후반 19분에 북한 수비수 리영철의 자책골로 힘입어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 북한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RE** 하필 리영철은  한국전에서 자책골을ㅠㅠ","pu*** 국가대표 축구를 본다는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명이 10년은 단축 되므로 가급적 시청하지 마세요", "uy***한국은 실력 체력 정신력 무능 4무 ㅋㅋ이게 대표팀의 현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오는 16일 일본을 상대로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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