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까사미아의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CITTA)’ 포스터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해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CITTA)’를 선보인다.

‘2017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리빙 브랜드를 볼 수 있으며 국내ㆍ외 인테리어, 생활용품, 가구 등 홈데코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ㆍ외 디자인 트렌드, 공간 전문가, 제품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까사미아가 선보이는 시타의 ‘2018 S/S타히티 컬렉션’은 하늘이 맞닿는 듯한 천국인 ‘타이티섬’이 고스란히 담긴 인테리어 및 홈테이블데코 소품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후기인상주의 화가인 ‘폴 고갱’의 ‘타히티의 연인’들이 그려진 장소이기도 한 미지의 장소에서 풍기는 색채와 신비로움을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까사미아 전용 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까사미아, #홈테이블데코페어, #CITTA 해시태그와 함께 부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들에게 ‘옷장 방향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홈테이블데코페어가 끝난 이후 우수 인증 사진을 선별,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이벤트 참가자에게 10만원 상당의 까사미아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전시된 크리스마스 용품 등의 제품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시타 컬렉션은 다가오는 봄과 여름, 남태평양에 숨겨진 파라다이스와 같은 집안을 꿈꾸는 고객에게 새로운 인테리어 트랜드를 제안하는 자리”라며 “특유의 채도 높은 색감과 무심한 듯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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