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현대자동차가 크리스마스 및 새해를 맞아 코나 장기렌탈 시승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 5일간의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계획이다.

1회차 시승은 지난 13일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9일 한정), 3회차(26일 한정)의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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