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인생술집'에 박나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나래의 다이어트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24살 때 몸무게가 44kg이었다. 당시 허리가 23~24인치였다"고 말했다.

이후 박나래는 지금과는 다른 날씬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나래는 "다이어트 약을 먹고 힘이 없다보니 손을 떨었다"며 "국물 요리도 못 먹었다"고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박나래는 "날씬한 게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하자 광희는 "술 때문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