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난 샘 오취리,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와 김용만 등 8명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얼굴을 평가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한국에 온 지 7년이 됐다”며 “자동차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어로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유창한 이탈리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태리말 거의 완벽하다”며 당연한 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탈리아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주로 여자를 봐서”라고 폭소케 했다. 이어 MC들이 알베르토에게 본인의 외모는 이탈리에서 어떠냐고 질문하자, 그는 “평균보다 살짝 위다”고 답했다.

장서희는 “친구 중에 나이 있는 형 있냐”며 “나 지금 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휴게소 관광버스 사이에서 길을 잃는 등 낯선 국내 패키지 여행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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