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치엘아이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호주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연말을 맞아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특색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백화점 내 유라, 브레빌 매장에서 31일까지 진행되는 유라와 브레빌의 연말 프로모션은 증정과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과 더불어 세가지 테마의 특별한 홈카페 콜렉션으로 선보인다.

먼저, ‘커피 앤 주스’, ‘커피 앤 티’, ‘커피 앤 스무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유라 프로모션은 유라 커피머신 A7/E6/E8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레빌 쥬서기를, J6/Z6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브레빌 전자동 모션 티메이커을 증정한다.

또한 GIGA5 구매 고객에게 브레빌 블랜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브레빌도 최대 15%의 할인 혜택 및 사은품 등이 준비돼 있다. 반자동 커피머신 BES라인 커피머신 구매 고객에게 넉박스와 카페드유라 원두 250g을 증정한다. BES990/BES980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두 250g과 바텀리스 포터필터(58mm)를 추가 증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반자동 커피머신 홈카페 세트를 장만할 수 있다.

파티의 메인 음식인 그릴, 베이킹, 로스트 등이 가능한 브레빌의 스마트 오븐도 해당 기간 내 구매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저 50도부터 최대 2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권장 온도와 시간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그릴과 쿠키, 토스트 등 10개의 기능을 탑재했다. 최대 10시간까지 조리가 가능한 슬로우 쿡 기능을 통해 죽이나 찜요리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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