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34번가의 기적')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34번가의 기적'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34번가의 기적'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있는 가운데, '34번가의 기적'을 비롯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의 향수가 조명된 것.

청중년층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80~90년대의 향수를 추억하며, 과거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의 특별함을 회자하고 있다.

과거 케이블 방송이 거의 없던 시절 공중파에서 방영해주던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80~90년대 영화들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며 최근 자극적인인 추세로 흘러가는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산타 인형과 크리스마스 캐롤 송만 들려도 가슴이 설레이던 시절을 회상하는 청중년층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잠시나마 어렸을적 동심으로 회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34번가의 기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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