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스타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발랄하고 건실한 이미지를 벗고 치명적 옴므파탈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더스타"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선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나쁜 남자’를 주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남성적이고 과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시도임에도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사람들은 내가 커피만 마실 줄 알지만, 노는 것도 좋아한다. 가끔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사 마신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시칠리아 여행에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