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진미령이 화제인 가운데 진미령이 과거 홍금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진미령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미령은 "데뷔 초부터 따라다니는 '화교 출신' 루머 때문에 억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미령은 "외교관이 되길 바라시던 부모님의 교육열로 화교 학교에 다닌 것뿐이지 화교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진미령은 홍금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방한한 중국 스타들의 동시통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진미령은 "홍금보에게 중국어로 이야기를 했는데 홍금보가 능통한 한국어로 '한국말로 해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