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오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왕진진 회장’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이날 왕진진 회장과 박혜령(Nancy Lang) 랭샾 대표와 결혼식 전에 혼인 신고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문화 사업가로 알려진 왕진진 회장의 위한컬렉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왕진진 회장이 블로그를 통해 직접 언급한 위한컬렉션의 설립 의의가 디시금 주목 받는 중이다.

당시 왕진진 회장은 “새로운 문화재 정책은 다문화국가로 이미 진입한 만큼 전통에 기저를 두되 현실에 부합되어야 한다. 국가 간에는 상호주의에 입각한 문화예술 교류를 원칙으로 여러 분야에 있어 소통을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의 문화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는 교류관계를 더욱 확대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이 국민 경제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뉴스 문화의 창’은 대도시 중심으로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과 저소득층에도 양질의 문화서비스가 되리라 본다. 이처럼 ‘위한컬렉션’의 문화기반 시설 확충으로 전통문화재에 대한 기여도는 크게 향상 될 것이다. 아울러,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문화재 서비스산업 발전을 선도할 국내1위 선도기관으로서 사명의식과 함께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진진 회장과 박혜령 대표는 내년 초 사랑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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