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한현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한현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현민은 과거 방송된 KBS2 '자랑방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현민는 "엄마가 한국사람, 아빠가 나이지리아 사람"이라며 "이태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흑인 혼혈 모델이라서 기회조차 잡기 힘들었다"며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는데 러닝개런티로 시급을 받기로 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이 끊기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현민은 2016년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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