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한끼줍쇼'에 안내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안내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내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내상은 "니코틴 중독 끊느라 되게 힘들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내상은 "대학을 신학과를 다녔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벌써 니코틴 중독이었다"며 "사촌형이 한 분 계셨는데 잘 나갔던 일진이었다. 그 분 다락방에 가면 담배가 있었다. 피우자 해서 피웠고 4학년 말에 끊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대학교 4학년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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