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018년 창업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국내 유명 450개 업체의 2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만화 카페, 키즈 카페, 홈케어, 셀프 세탁 서비스 등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얌샘김밥 역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박람회 현장에서 원팩 식자재 및 조리기구 등을 선보이고 예비 창업자가 미리 매장 시스템을 체험해 보게 함으로써 매장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줄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에 한해 1:1 맞춤 상담을 거쳐 12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며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 신청할 경우 박람회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2001년 론칭된 얌샘김밥은 운영 시스템과 안정성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역량을 인정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17년 우수 프랜차이즈’를 수상했다.

또한 17년동안 본사와 가맹점 간의 건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자체 식자재 생산 시스템과 물류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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