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다니엘 헤니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배우 다니엘 헤니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폰타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니엘 헤니의 CF 영상을 시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명), 백화점 상품권(20명), 폰타나 홈파티 세트, 폰타나 브랜드 전 제품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하루 5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다.

더불어 ‘폰타나 홈파티 테이블’을 주제로 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는 폰타나 제품으로 홈파티 요리를 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요리와 폰타나 제품이 같이 나온 사진을 ‘#폰타나홈파티테이블’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1월 7일까지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주물 냄비와 그릇 세트, 폰타나 파스타 세트 등을 증정한다.

​폰타나는 최근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지난달부터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메인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는 다니엘 헤니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의 경험을 녹여 제작됐다.

​폰타나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세련된 다니엘 헤니의 이미지가 폰타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이벤트를 통해 폰타나의 새로운 광고도 감상하고 경품 혜택의 기회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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