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2월 4일까지 약 120종의 다양한 선물세트에 대해 최대 40% 사전예약 할인 및 제휴카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농수축산물에 대해서는 한도 금액을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려 선물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알찬 구성과 큰 할인율을 적용해 다양한 축산, 과일, 수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통조림, 식용유, 차류, 위생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이 행사기간 동안 구매 시 보다 알뜰하게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GS수퍼마켓은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6대 제휴카드(BC, 신한, KB국민, NH농협 등)로 결제 시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5% 상품권을 선물하며 4+1, 5+1, 7+1, 10+1 등 덤 증정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 기간 중 전국 GS수퍼마켓에서 결제를 진행한 고객들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상품을 점포에서 수령하거나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김원진 GS리테일 신선식품부문장은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매년 사전 예약을 통해 알뜰한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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