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윤계상을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윤계상이 발탁됐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받아온 윤계상은 최근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을 촬영, 5일부터 TV 전파를 탄다.

버거킹은 다양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버거킹과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성공을 이룬 윤계상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는 것 같다며 윤계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버거킹을 사랑하는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윤계상은 “어릴 때부터 특히 좋아하던 버거킹이라서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는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트러플 오일을 포함한 크림소스와 함께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을 더해 깊고 은은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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