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한국전력이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 미디어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전문가와 네티즌 평가를 통해 미니영화 21건, 사진 44건, 디자인 27건 등 92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됐고 시상식에는 3개 부문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25개팀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시상식에서 “국민에게 좀 더 다가가려는 마음에 마련한 공모전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참여해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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