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8일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해당 협약식은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노드라이빙스쿨, 고메 글램핑, 마블러스 트레일 등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로 국내 자동차 레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향후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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