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의왕시, 두발로데이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의왕시가 2018년 첫번째 두발로데이 행사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의왕신협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살아 숨쉬는 왕송호수처럼 2018 무술년 힘차게’라는 주제로 의왕레일바이크 매표소를 출발해 1호 인공습지와 전망대, 2·3호 인공습지를 지나 다시 매표소로 되돌아오는 4.5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무술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산책로를 걸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두발로데이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주셨다”며 “올 한해 두발로데이 행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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