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 건전음주 캠페인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오비맥주가 연초 잦은 술자리와 회식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전음주 캠페인’ 영상을 제작,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부딪쳐라, 끝까지 Fresh하게’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즐겁고 책임 있는 술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소비자들의 평소 음주운전에 대해 가진 생각과 행동을 살피기 위해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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