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간호섭 교수.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홍익대학교 간호섭 교수가 (사)한국패션문화협회 총회에서 제17대 회장에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기관인 한국패션문화협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간 교수는 임기 동안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및 국제 학술세미나, 워크숍 등 협회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패션문화협회는 지난 1997년 창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 법인으로 대학교수를 비롯해 패션아트 작가, 패션디자이너, 패션사업체 등 300여명의 회원이 패션아트를 통한 패션문화 교류·창출·진흥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간호섭 한국패션문화협회 회장은 태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루이까또즈에서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