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MCM이 2018 S/S 시즌을 맞아 ‘비바 라이프(Viva Life)’ 컬렉션과 함께 시즌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MCM은 새 시즌 컬렉션인 ‘비바 라이프(Viva life)’를 통해 ‘움직임을 통해 활기를 얻는 삶’을 표현했다. 조깅, 자전거를 달리는 것과 같이 일상의 다양한 움직임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했다. 

젊은 힙합 세대를 상징하는 모델 군단은 스눕 독의 아들이자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셀러브리티 코델 브로더스를 필두로 미국 모델 샬롯 프리, 독일 모델 자스민 샌더스, 독일의 배우 겸 모델 카이 힐브랜드가 광고 모델로 나섰다.

이번 컬렉션은 ‘승리’와 ‘화합’ 등 두 가지 테마 아래 스트라이프 무늬와 꽃무늬, 밝은 색조로 스포티한 무드를 표현했다.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활동하기에 적합한 기능성을 제품에 결합해 완성됐다.

컬렉션 라인으로는 3D 입체 패치가 돋보이는 빅토리 패치 라인과 화려한 컬러감이 눈길을 사로 잡는 에센셜 플로럴 프린트, 알파벳 M을 모티브로 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군타 엠(Gunta M)등 새로운 디테일과 프린팅을 강화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한편, MCM의 2018 S/S 컬렉션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