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닐라코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바닐라코(BANILA CO)가 메이크업 전 바르는 수분 케어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Dear Hydration Deep Moisture Cream)’을 출시했다.

바닐라코는 지난해 하반기 메이크업 부스팅 크림인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의 겨울철 보습감이 높아진 제품 출시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를 반영한 이번 딥 모이스처 크림을 기획했다.

신제품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은 고·중·저분자로 구성된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구석구석 스며들어 수분크림을 3번 바른 듯 촘촘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끈적이지 않고 피부 속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휘핑 크림 제형이며, 특허출원 원료인 ‘어반 워터 가드 시스템(Urban Water Guard System)’이 적용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은 오래 유지시켜준다. 연꽃씨 추출물과 제주도에서 자란 녹나무잎의 추출물도 함유돼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신제품 크림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바닐라코 공식몰에서 딥 모이스처 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한 기프트박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한정판 기프트박스 핑크 지함은 쥬얼리나 화장품 수납함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사은품으로 ‘디어 하이드레이션’ 라인의 미니어처 듀오 키트(디어 하이드레이션 토너 30ml,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10ml)와, 멀티 5겹 화장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은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각질 부각이 고민인 고객을 위해 탄생했다”며 “올 겨울 보습부터 건강한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바탕 관리까지 빈틈없는 아름다움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