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LB KIDS 스타필드 고양 팝업스토어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에프 앤 에프(대표 김창수)의 MLB 키즈(MLB KIDS)가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가방 팝업스토어를 스타필드 고양에 오픈했다.

오는 2월 18일 설 연휴까지 3층 MLB 키즈 매장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이며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트렌디한 스쿨룩을 제안한다.

현장에는 2018 신학기 가방 구입 시 증정하는 앵그리베어 열쇠고리를 대형 사이즈로 제작한 메가베어를 전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MLB 키즈 서포터즈인 #SUPERFANKIDS(슈퍼팬키즈)가 방문해 쇼핑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MLB 키즈의 2018 SS 신학기 가방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벼워진 무게감과 에어셀·피드락 등의 새로운 부자재를 추가해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팝업스토어에 위치한 대형 메가베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MLBKIDS’, ‘#MLB키즈’, ‘#고양스타필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MLB 키즈 2018 모자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당첨자는 2월 2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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