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했으며, 1~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행복, 복(福)세트’, ‘명품 타르트 세트’, ‘허니호두피칸롤’, ‘피칸파이’ 등이 있다.

또한, 설 명절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와 윷놀이를 형상화한 제품도 선보인다. ‘행운의 윷놀이 세트’, ‘福(복) 도라야끼’,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이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도 함께 출시한다. ‘가화만사성세트’, ‘바삭한 우리찹쌀 모나카’, ‘통팥만주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전통 요소를 살린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가심비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민족 대명절, 기념일 등을 맞아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17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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