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이 새해 맞이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새해를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올해 예비 가맹주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첫 창업주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 30건의 계약에 한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크린야구는 재료비 등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운영이 쉬운 창업 아이템으로, 그 중 스트라이크존은 약 35%의 다점포율을 보인다. 스트라이크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표방하며 ‘타자 자동인식 센서’와 타격감과 안전을 고려해 특별 제작된 ‘연식구’ 등을 도입한 바 있다.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2017년 한 해 뜨거웠던 스크린야구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이번 '2018 스트라이크존 홈런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 및 창업 상담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예비 창업주의 초기 자금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이용해 스트라이크존을 창업할 경우, 기존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 제도에 최대 1억원의 인테리어 대금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주최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위성식 가맹사업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놀이문화 중심의 창업이 예비 창업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년에도 스크린야구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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