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의 2018 동계 틴볼스쿨의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2018 동계 틴볼스쿨’에 1월 한 달동안 49개 분야 8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틴볼스쿨에서는 인성강사, 어머니안전지도자회,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 정신보건센터 등 이 함께 참여했으며 노동 교육 및 캠페인, 119소방안전 캠페인등과 야간순찰 동네 한바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동계틴볼스쿨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청소년들이 사회 곳곳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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