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라이프스타일 라인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신학기 슈즈 캠페인 ‘팀 핑크·블루(TEAM PINK·BLUE)’을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기 신학기 슈즈 캠페인 ‘팀 핑크·블루(TEAM PINK·BLUE)’를 공개했다.

840 출시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뮤즈로 새롭게 선정된 아이유와 함께 했다.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 블루 컬러 포인트를 적용한 두 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신학기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아이유는 후드티와 반바지, 슈즈로 완성된 캐주얼룩과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에 레이스 양말, 슈즈를 매치한 러블리룩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패션으로 두 가지 매력을 표현했다. 소녀 감성의 파스텔톤 컬러 아이템을 통해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해석해냈다.

화보 속 슈즈 840은 1990년 NBx 라인에서 출시한 퍼포먼스 러닝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기존 90년대 스타일보다 날렵한 쉐입이 특징으로, 오리지널 모델의 미드솔 디자인을 유지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2018 봄 시즌에는 새 출발에 어울리는 핑크, 블루 등 밝은 컬러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즈 840은 지난 31일을 시작으로 한 주간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G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론칭하며 이후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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