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경기도는 다가오는 명절 설을 맞이해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34개사 70개 제품을 선별, 특별 판매에 나선다.

이번 특별판매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가운데 지난해 추석까지 명절 선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판매 품목으로는 사과 배, 천혜향 등 과일선물세트, 잣 선물세트, 꿀, 참기름 등 전통건강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즙과 차, 커피, 비누 등이다.

경기도는 카탈로그를 제작해 도 산하기관 등에 발송,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바라지마켓(경기도주식회사 제2호 매장)내에 오는 3일과 4일 숍인숍 형태로 특별 오프라인 판매장을 마련, 도민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 내 ‘서로좋은가게’를 통해서도 판매를 실시한다.

제품구매 및 관련된 문의 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판로지원팀 또는 따복품마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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