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롯데제과는 2일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제품 지원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1일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실시하는 ‘한국헬프에이지’에 약4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으며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도 39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나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스위트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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