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과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선물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에펠탑, 개선문 등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과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 30여 종을 출시한다.

‘러블리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제품의 색상, 패키지 디자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하트모양의 ‘하트 쇼콜라케이크’, 붉은 하트모양 케이크시트를 활용한 ‘하트 로즈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프랑스 삽화가 ‘마리 아쎄나’와 협업해 파리의 연인을 묘사한 그래픽을 입힌 초콜릿 ‘러블리하트’, 아기자기한 삽화가 그려진 하트 모양 패키지에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을 담은 ‘하트블라썸’ 등도 출시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패키지에 따뜻한 느낌의 삽화를 넣고 화려함 대신 가심비를 높인 밸런타인데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14일까지 해피앱, 카카오, 옥션 등을 통해 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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