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맞아 지난 12일 강원도 지역 내 대리점 주와 가족들을 초청해 매일유업이 대회기간 제공하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단체 경기관람을 진행했다.

행사는 긴밀한 협력을 요하는 대리점주와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단체 관람한 경기는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로 매서운 한파에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을 격려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과 함께 힘써주신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대리점주들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