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허쉘이 이태원에 국내 첫 단독 매장 ‘허쉘 서플라이 서울’을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허쉘(HERSCHEL SUPPLY)이 이태원에 ‘허쉘 서플라이 서울(HERSCHEL SUPPLY SEOUL)’을 오픈했다.

허쉘 서플라이 서울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40.06m² 규모의 단독 매장이다. 그 동안 플랫폼 플레이스(PLATFORM PLACE)를 통해 일부 제품만 선보였던 허쉘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2018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허쉘의 Aloha(알로하) 컬렉션은 하와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패턴의 제품을 비롯해, 브랜드 특유의 세심한 디자인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브랜드 시그니처 실루엣을 엿볼 수 있는 클래식한 백팩과 더플백·힙팩 스타일의 가방은 물론 여행용 캐리어도 준비했다.

한편, 캐나다 벤쿠버 베이스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허쉘’은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퀄리티 높은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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