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디스커버러 공유의 18 S/S 도쿄 여행 화보를 공개했다.

공유는 도쿄의 다양한 봄날 풍경을 배경으로 디스커버리만의 모던하면서도 스트릿 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래블 웨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맨투맨과 후디, 블루종, 재킷 등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연출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얇지만 조직감있는 소재에 컬러 블록 디자인이 강조된 ‘허프만 블루종’은 밑단과 네크라인, 소매단에 시보리 처리를 해 방풍 기능을 높였다.

다양하게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은 레트로 무드의 코치 자켓은 베이직한 흰 반바지와 로고 티셔츠로 깨끗한 통일감을 주면서 짙은 블루 톤의 아우터를 더해 깔끔하고 가볍게 연출했다.

사계절 데일리로 사랑받는 아이템 후디와 맨투맨도 봄 컬러와 새로운 로고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신상 아이템들은 전면에 배치된 커다란 로고플레이와 채도가 맑은 컬러감이 특징으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기 좋다. 공유는 상의와 하의의 톤을 맞춰 통일감있는 코디를 연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벼운 활동과 여행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모던한 스트릿 감성까지 더한 디스커버리 아이템과 함께 디스커버러 공유와 같이 가벼운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워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함께한 이번 시즌 도쿄 여행 스토리는 디스커버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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