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맘마밀의 안심이유식 제품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매일유업의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안심과 신뢰도를 더욱 강조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기타영유아식’이미지를 강화한다.

기타영유아식은 영유아의 이유기에 일반식품으로의 적응을 도모할 목적으로 제조·가공한 특수용도식품으로 즉석조리식품과 달리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생산된다.

기타영유아식 생산기준을 적용한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6개월, 9개월, 12개월의 발달단계별 필요영양소에 맞춘 제품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 아기의 식습관과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기에게 먹일 이유식을 고를 때에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생산기준을 적용한 기타영유아식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기타영유아식 기준에 맞춰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전문적인 유아식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유아식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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