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프라움 알프스 구스 베개솜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대규모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

‘태평양물산 창립 46주년 기념 초대전’은 오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4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자사 제품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간절기 구스 차렵이불 4종을 비롯해 사계절 구스 이불솜, 구스 베개 솜 등의 제품을 최대 56%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알프스 구스 베개 솜은 지점별 100개 한정 수량으로 특별 공급하며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4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 6만, 1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인기 제품 위주로 품목을 구성해 지난 46년간 태평양물산이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브랜드를 론칭한 소프라움은 다운 주입 등 제작부터 판매, 침구 전문 세탁 서비스 등 사후 서비스까지 제품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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