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채국희 팬클럽사이트)

[한국금융경제 김선혜 기자] 오달수와 채국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채국희’, ‘오달수’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최근 채국희의 연인으로 알려진 오달수 관련 불미스러운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달수의 색다른 방송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둔 오달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리포터 김생민은 “이 작품을 통해 연인을 만났다”고 채국희를 언급하자 오달수는 “(그 이야기는) 그만 해 달라”고 대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채국희는 1991년 연극배우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고 1994년 뮤지컬배우 데뷔하며 주목 받았다. 채국희의 친언니는 배우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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