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런칭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스쿨푸드의 배달전문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카카오톡 주문하기’ 론칭을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주문 배달과 함께 근처 딜리버리 매장에 주문을 해놓고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론칭을 기념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 30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까지 약 한 달 간 개최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외식 시장에서 모바일 주문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주의 매출 확대에도 도움을 주고자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편의를 강조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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