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Deep Dream이 100만장을 돌파했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선보인 ‘신한카드 Deep Dream(이하 딥드림 카드)’이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집계결과 4050세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드림 카드가 주력 소비계층인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 30대 남성 고객들이 많이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이번 딥드림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본 적립외 추가 적립되는 가맹점을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금 카드 10돈을 제공하는 등 총 1051명의 고객에게 소정의 금카드 및 포인트를 제공하며 페이스북 연계 100만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카드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딥드림카드는 빅데이터, 디지털, 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되어 만들어진 상품으로, 100만 돌파는 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반증한 결과다”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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