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스테판크리스티앙이 18SS 시즌 뮤즈로 글로벌 모델 아이린을 선정했다. 아이린은 본인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선글라스와 잘 어우러지는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 스테판크리스티앙은 고유의 개성 있는 디자인에 가벼운 착용감과 편안함을 더했다. ‘Beyond the Heritage Above the Nature’를 콘셉트로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90년대 향수를 자극할만한 레트로풍의 아이템을 비롯해 레귤러 핏으로 변화한 트렌디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특히 메인 아이템 JARDIN, NEPTUNE, LUNA, BELLA 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득 담아냈다.

한편,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특징인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은 홍콩 럭셔리 백화점 IT, Visual Culture, Lane Crawford 에서 2017년도 아이웨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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